겨울이 되면 아침마다 목이 칼칼하거나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.반대로 장마철에는 집 안이 눅눅하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.같은 집인데도 계절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실내 습도입니다.많은 분들이 에어컨이나 난방 온도는 자주 확인하지만 습도는 감으로만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저 역시 예전에는 덥지 않고 춥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했지만, 온습도계를 사용해 보니 하루에도 습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.실내 환경은 온도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. 습도가 너무 낮으면 건조함이 커지고, 반대로 지나치게 높으면 결로와 곰팡이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일반적인 생활 참고 범위는 40~60% 정도입니다. 정부 정책 안내에서도 실내..